첫 포스트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R&D부서 DT팀에서 개발툴(VS.NET/2003/Whidbey) 테스팅을 하는 STE(Software Test Engineer)랍니다.^^ 입사한지 이제 한달 갓 넘어서 아직은 미숙한 상황이라 별로 이야기할 만한 것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블로그를 권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아직 미발표된 제품이나 기능들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빌드를 테스팅하는 것이라 입단속(?) 잘해야하기 때문에 그 제한에 딱 걸려서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blogs.msdn.com에 한글로 블로깅하는 분이 없어서 첫번째인만큼, 뭐라도 주저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