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윈도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는 대부분 프로그램을 지우고 설치하고 이 일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면
느려지고 처음엔 시스템 복원을 하다가 그래도 느려지거나 시스템이 지저분해지면
결국 마지막 수단인 포맷으로 완전히 초기화를 하게 된다.
포맷을 하게 되면 윈도를 새로 설치하게 되는데 그러면 동일한 PC에 설치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의례인 [ 정품인증 ] 을 받게 된다.
본인의 경우 포맷을 하면 허구언날 이 오류 때문에 전화를 하곤 한다.
방금도 전화를 해서 겨우 인증 받았다.. ㅡ_ㅡ ;
지난해 11월에도 이 오류 때문에 인증이 안되어서 ARS로 전화를 했다
기기가 인증키를 불러주는데.... 너무나도 빠른 속도에 세상에 전화 하면서 그렇게 집중해서
전화를 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처음 윈도7을 구입하고 설치하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고 인증 받고
3번째부터는 거의 이 오류가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
포맷을 할때마다 전화해서 인증받아야 하고
이게 참 짜증난다...
가끔 보면 이런 뉴스가 나온다
윈도7이 윈도 XP 시장 점유율을 앞질렀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운영체제가 윈도7이다!
이것은 이 언론이 내뱉은 구석도 있지만
이 회사의 마인드가....
너무 판매쪽으로만 치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윈도7으로 온라인게임을 할때 호환성 문제로 인해서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XP에 비해서 유난히 까다로운 정품인증으로 인한 불편함.....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좀 부족한 게 아닌가?
보안패치 매달 배포하고 서비스팩 내봐야 뭐 하나?
사용자는 정품을 구입해서 설치 했지만
인증시스템이 그 운영체제 자체가 불법이라고 인식해버리면
사용자체가 까다롭게 대하는데?
아니면 대한민국에는 정품을 사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고
거의 대부분 P2P나 웹하드를 통해서 불법다운받아서 쓰기 때문에 ( 개인 사용자의 경우 )
별로 기대할 게 없으니 본사가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인가?
사실 대한민국 특히.. 개인PC 사용자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불법으로 윈도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품을 구입해서 쓰는 사람도 있다.
100명중 99명이 불법복제를 통해서 사용하더라도 1명이 정품을 쓴다면
그 1명은 그 제품을 편안하게 쓸 권리가 있다.
4억카피가 팔렸다고 자랑하기 보다는 그 최소 4억대의 PC를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