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멀티미디어 개체 및 텍스트를 사용한 특수 효과와 같은 그래픽 효과를 추가하는 도구를 제공하는 Microsoft 프레젠테이션 그래픽 제품군입니다.
안녕하세요.
Microsoft PowerPoint MVP 김지훈 입니다.
저의 답변에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답변이 완결되어야 하기에 여기에 답신을 드리고자 합니다.
원인은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3차원 효과' 때문이었네요.
무슨 버전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텍스트의 서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PowerPoint2010 이하 버전 → [텍스트 효과 서식] → 3차원 서식
PowerPoint2013 이상 버전 → [텍스트 옵션] → 3차원 서식
제가 보기에 이 문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자료가 아니라,
인쇄 목적의 세로형 문서인데요,
3차원 서식에 위쪽 입체 높이 수치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PowerPoint는 이것을 text 개체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닌 입체 개체로 보고 처리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티도 나지 않는 이 3차원 서식의 수치를 모두 없는 상태, 즉 0으로 만드시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실무자인 저는, 왜 이렇게 만들고 계신지 이해합니다.
한국에서는 '제안서 작업' 즉, 인쇄목적으로 수십 수백 장을 만드는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이건 Microsoft가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한국의 상황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작업하는 패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파워포인트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편집모드에서의 글꼴이 깔끔하게 다듬어지지 않습니다. (이걸 '안티앨리어싱'이라 한다죠..)
아무튼, 그냥 텍스트를 쓰면 거칠게 입력되는 것이, 바로 글꼴이 다듬어져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건 인쇄하였을 때는 깔끔하게 나오는데도, 편집모드에서 이 거친 느낌의 상태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파워포인트에서는 텍스트에 선을 쓰면, 선이 두꺼워 져야 할 경우 아웃 스트로크(텍스트를 침범하지 않고 외곽으로만 선이 두꺼워지는 것)가 안되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같은 텍스트를 2개 겹쳐서 깔린 텍스트에는 선을 두껍게 주고, 위에 놓여진 텍스트에는 선을 아예 주지 않는 방법으로 아웃스트로크를 연출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2007버전 이후로는 3차원 서식과 외형선을 활용하여 아웃스트로크를 구현하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결국 누군가들의 경험이 누적되어 그런 이상한(?) 제작 패턴이 생겨났고,
이런 방법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게 된 것인데..
- 텍스트에 선을 쓰고, 그 선을 100% 투명하게 설정하면 텍스트 외곽라인이 깔끔해진다.
- 하나의 텍스트에 아웃스트로크를 포토샵처럼 쓰려면 최소한의 3차원 서식 위쪽 둥글게 효과를 을 쓰고 너비0.1pt, 높이3pt 을 준 다음 외형선을 쓰면 된다.
는 등의 것들이었죠.
아마 이 문제 상황은 그런 잘못된 제작 패턴에서 비롯된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그런 서식 없이 쓰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문서는, 질문하지 않으신 몇가지 문제가 좀 더 있는데요,
그것은 따로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저의 답변으로 해결 이 되셨다면 [답변으로 표 **시]**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