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서버와 시스템센터 기술 정보 - 001

첫 번째 이야기 – SCVMM 2012

현재 RC까지 외부적으로 공표되어 있습니다만, 가장 개발 진도가 SC 2012 제품중에 빠른 제품입니다.

https://connect.microsoft.com으로 가셔서 가입하시면 RC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식 발표는 내년 MMS(Microsoft Management Summit 2012)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SCVMM 2012는 기존의 SCVMM 2008 R2에 비해서 많은 변화가 있어 SCVMM 커뮤니티에서는 많이 기대하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기존의 가상 머신 관리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Cloud관리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신규 기능들이 있습니다.

  • Fabric Management – fabric, 영어로는 쉬운데, 도체 우리나라말로 쉽게 번역이 어렵네요. 주요 기능으로는 아래와 나열합니다.
    • SCCM과의 충돌로 논란이 있었던 깡통 서버(Bare metal server)에 Hyper-V 설치하기, 클러스터 구성하기, 클러스터 패치하기 기능
    • XenServer까지 관리하여 관리할 수 있는 가상벤더의 수가 Microsoft, VMware, Citrix로 3가지로 늘어 시장에 나와있는 가상 관리 서버 중 가장 다양한 가상환경을 관리
    • 네트워크 관리 기능 – IP address pool, MAC address pool과 Load balancer를 관리
    • 스토리지 관리 기능 – 스토리지 분류 및 Pool 관리, Lun관리 기능
  • Resource optimization
    • Dynamic optimization – 클러스터 내에서VM의 부하를 proactively(?) 분산
    • Power optimization – 파워 절약을 스케쥴하여 필요 없는 하드웨어를 종료시킬 수 있는 기능
    • PRO – 기존의 VM 수준이 아니라, application 수준에서PRO를 실행할
  • Cloud Management
    • 가상 서버 수준의 관리를 넘어서,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를 Private cloud 추상화시켜 관리
    • 가상 서버 배포가 아닌, 어플리케이션 배포를 할 수 있는 Self-service 지원
  • Service Lifecycle Management
    • 가상 서버 템플리트 수준을 넘어서 어플리케이션과 통합한 서비스 템플리트를 관리
    • 가상 머신 배포 시, 어플리케이션을 조합 배포
    • 서비스의 형태로 가상머신을 스케일 아웃
    • SCOM으로 서비스 성능과 헬쓰를 연동 모니터링
    • OS와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분리하여 관리 (Leveraging App-V)

 두 번째 이야기 – SCOM의 Linux Cross-platform 지원

현재 SCOM에서는 다양한(?) non-MS 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S의 접근은 고객이 원하는 플랫폼만을 지원하는데, 고객은 아무 Linux가 아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는 Linux를 원한다.

그래서 MS는 Red hat과 Suse만은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픈 커뮤니티에서 많이 사용되는 Ubuntu나 Debian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debian은 beta까지만 만들었네요.

https://scxagentdebian5.codeplex.com/

https://scxmpdebian5.codeplex.com/

 

또한, Linux는 Linux인 만큼 아래  링크를 보시면 Red hat rpm을 이용하여 Ubuntu나 Debian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muscetta.com/2010/06/21/how-to-convert-and-fixup-the-redhat-rpm-to-run-on-debianubuntu/

 

마지막으로 클라우드를 지향하면 Linux라는 플랫폼을 만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SCOM 기본 팩이 Windows의 MP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면이 있지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자체 MP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히 나와 있고 예제도 있네요.

https://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dd919155.aspx

https://blogs.msdn.com/b/scxplat/archive/2010/04/02/a-simple-3-value-opsmgr-script-monitor-for-unix-and-linux.aspx

 

참고로 CentOS는 Red Hat과 바이너리 수준에서 똑 같은 배포판이라 정식지원되지 않지만 동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네요.^^:

  

세번째 이야기 – Hyper-V architecture

저처럼 가상화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은 한번쯤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부 아키텍처에 대한 설명이 있는 길지 않은 문서네요.

https://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2008.10.hyperv.aspx

 

네번째 이야기 – SCOM의 Dooms day 리포트

리포트는 SCOM에서 참 중요한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리포트 하나만 잘 보여줘도 고객이 혹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Dooms day 리포트. 우리 서버가 과거의 추세로 보았을 때 언제 쯤이면 교체를 할 시점이 올 것인가?

아래 링크의 네번째 시나리오가 그런 리포트네요. 파트너 분들께서 고객들에게 딜리버리하기 좋은 리포트 아이템이 아닌가 합니다.

https://blogs.technet.com/b/momteam/archive/2010/04/29/reporting-scenarios-more-samples.aspx

 

다섯번째 이야기 – SCOM의 URL 벌크 모니터 편집 툴

쓰다보니 유독 SCOM 이야기가 많네요. MS의 System Center 툴 중에 가장 저변이 넓고,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어서 인 것 같습니다.

SCOM이 URL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 것이고요.

근데, 1000개 이상의 URL을 모니터링하고 싶을 때, 좌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우스 클릭 수천번을 해야 하니까요.

아래 링크는 벌크로 URL 모니터링을 손쉽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링크입니다.

https://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dd788987.aspx